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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석준 전부인 김미진 아나운서
    Entertain 2016. 11. 24. 09:19

    한석준 부인 김미진 아나운서

     

    전 한석준 아나운서가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혼 전 상황에 대해 회상한 가운데, 한석준 전부인 김 아나운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석준 아내 전 한국경제TV 김미진 앵커는 단아한 외모와 깔끔한 진행실력으로 주목받았는데요.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2002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경제TV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두 사람은 2004년 KBS 김윤지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2년여의 열애 끝에 2006년 4월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처 - 사진

     

    하지만 한석준 김미진 두 사람은 7년이 넘는 결혼 생활 동안에 아이가 없었고, 이혼 전 1년여간 별거를 하며 소원한 관계로 지내다 지난 2013년 합의 이혼했습니다.

     

     

    구체적인 이혼 사유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최근 언급한 바에 의하면 김미진 한석준 이혼 이유 성격차이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그는 지난 2014년 4월 방송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혼자남'(혼자 사는 남자)의 외로움을 솔직하게 밝혀 시선을 모았습니다.

     

     

    그는 '혼자남'을 "아주 멋있을 수도, 아주 초라할 수도 있다"고 이혼 후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요.

     

     

    지난 23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7년 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맞은 솔로 생활이 행복하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혼 전 별거한 건 2013년 여름이었다. 1년 넘게 사이가 안 좋아서 말을 안 했다"고 고백했는데요.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별거 전에도

    이미 대화가 없던 부부 사

     

    또한 "전처가 강아지 한 마리를 데려왔다. 내 식구가 아니라 생각했는데 그 애가 너무 좋아졌다. 내가 산책도 시키고 그랬다"며 "이혼 후에 강아지가 보고 싶더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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