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김남주 송도 집 아파트

김남주 김승우 송도 집 아파트

 

배우 김승우 김남주 송도 집 아파트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 가운데, 김승우 아파트 송도집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에서 그는 야심차게 직접 삼색 조랭이 미역국을 끓이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는데요.

 

 

김승우 송도 아파트 공개에 앞서 봉태규는 "주님이 집 공개를 쉽게 허락해줬냐"고 묻자 그는 "무슨 허락을 받냐. 내 집이다"며 당당하게 대답했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제공 - 사진

 

송도댁 & 내조의 여왕 커플의

보금자리

 

 

이 과정에서 '방송 최초', '송도집 전격 공개' 등 거창한 자막을 본 그는 "뭘 또 저렇게까지 하냐"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이어 공개된 집은 탁 트인 전망과 넓은 실내, 그리고 블랙과 화이트 톤으로 채워진 깔끔한 공간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따뜻한 햇살과

 

공간 활용과 인테리어 소품 등에서 아내의 센스를 엿볼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지나치게 깔끔한 집의 모습에 방송인 김일중은 "본인 집 맞나? 인근 모델하우스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탁 트인 전망의 실내

 

그는 "이사한 지 얼마 안 되서 그래 보이는 것"이라고 해명했는데요.

 

 

그리고 클래식한 주방

 

한편, 지난 2005년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함께한 오랜 세월에도 변함 없는 뜨거운 사랑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