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지 남편 결혼 이야기

노희지 결혼 이야기

 

'꼬마 요리사' 노희지가 SBS 예능프로그램에서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는 가운데, 노희지 남편 3살 연상의 일반인 회사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한 호텔에서 3살 연상의 일반인과 화촉을 밝혔는데요.

 

그녀의 남편은 서글서글한 웃음이 매력적인 훈남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앞서 그는 결혼을 앞두고 웨딩 사진을 직접 공개했는데요.

 

트위터 - 사진

 

그녀는 몇 달 전부터 SNS 등에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결혼을 앞둔 설렘을 표현해 왔습니다.

 

 

최근 자신의 SNS에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특히 남편과 달달하게 키스하는 컷에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1993년 '뽀뽀뽀'로 데뷔한 그는 1994년 EBS '노희지의 꼬마요리'와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의 '요리조리' 코너에 출연, 똑부러지는 진행으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MBC 사극 '주몽',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약한 바 있습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그녀는 "6살 때 꼬마 요리사로 활동했었는데 어느덧 29살이 돼 결혼까지했다"며 단아한 한복 차림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지난 10월, 세 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한 '결혼 27일 차 새 신부'는 "지난주에 신혼여행을 다녀왔다"고 결혼 소식을 전하며 훈남 남편의 얼굴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남편의 사진을 본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정말 잘생겼다. 송승헌 눈썹을 닮았다"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는데요.

 

 

한편, 남편의 처가살이와 오빠라고 부른 사연, 그리고 민망했던 에피소드 등을 공개한 SBS 예능프로그램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