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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유라 겜린 부부 루머
    Entertain 2018. 5. 11. 02:03

    민유라 겜린 부부 루머

     

    피겨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민유라가 겜린과 열애 의혹을 해명한 가운데, 겜린 민유라  부부 루머를 언급한 최근 인터뷰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2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아이스댄싱 국가대표 민유라와 알렉산더 겜린의 인터뷰가 공개됐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리포터 박슬기는 두 사람에게 "아이스댄스에 실제 커플이나 부부가 많은데 썸이 없나"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민유라는 "그건 아니다. 겜린과는 비즈니스 파트너십과 비슷하다. 우린 친구다"라고 선을 그었는데요.

     

    방송화면 캡처 KBS 2TV 제공 - 사진

     

    또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민유라는 배우 송중기, 겜린은 가수 씨엘을 꼽았습니다.

     

     

    민유라는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연관 검색어에 '민유라 겜린 부부'라고 나오는데 진짜 부부 아니다. 배우들이 드라마를 찍는 것처럼 저희도 몰입해서 연기를 하기 때문에 그런 오해를 받는 것 같다"고 재차 해명했는데요.

     

    이어 "'썸' 같은 것도 전혀 없었다. 선수들은 사귀다 헤어져도 계속 같이 훈련해야 하니까 서로 쉽게 감정을 갖기 힘들다"며 "처음부터 우리는 친구 사이라고 선을 그었고 겜린이 남자로 보인 적도 없다. 매일 같이 있다 보니까 오히려 주말이 되면 보기도 싫어진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86.52점을 받았는데요.

     

    두 사람은 총점 147.74으로 20개팀 가운데 최종 18위를 기록하며 올림픽을 마무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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