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유상무 김연지 작곡가 나이차이
    Entertain 2018. 4. 26. 12:53

    유상무 김연지 작곡가 나이차이

     

    개그맨 유상무와 작곡가 김연지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유상무 예비신부 작곡가 김연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상무 아내 될 김연지는 2014년 디지털 싱글 작업을 계기로 유상무와 처음 인연을 맺었는데요.

     

    김연지는 작곡가로, 유상무와 지난해 디지털 싱글 '녹아버린 사랑' 등 음악 작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유상무의 디지털 싱글 '녹아버린 사랑' '내맘에 쏙' '얼마나' '잘못했어요' 등을 공동 작곡·작사했는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 사진

     

    또 김연지는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과 같은 팀으로 활동 중이며, 에스진의 '내맘에 쏙'이라는 곡의 작곡, 작사가로 저작권협회에도 등록돼 있습니다.

     

     

    더불어 '상무 기획'으로 알려진 웹 콘텐츠 제작 업체 서로미디어에서 직원으로 근무하며, 팬들 사이에서는 '김팀장'으로 통하기도 하는데요.

     

    김연지는 유튜브 채널 '유상무TV'를 통해 유상무와 게임 방송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로필에 따르면 유상무 나이 1980년 06월 12일 만 37세로 6살 연하로 알려진 작곡가 김연지 나이 1986년생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인스타그램

     

    한편, 이날 26일 유상무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상무씨가 연인 김연지씨와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라며 결혼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특히 김연지는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투병하던 시절, 그의 곁을 지켜주며 힘이 돼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상견례를 마치는 데로 직계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을 모실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를 선정해 결혼식 날짜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상무 역시 소속사를 통해 소감을 전했는데요.

     

    유상무는 "몸이 다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을 하는 게 부담이 되지 않을까 걱정했고, 그렇다고 완치될 때까지 마냥 기다리게 하는 것도 아닌 것 같아 늘 미안했다. 오히려 예비 신부는 함께 살게 되면 옆에서 챙길 수 있어 회복도 빠를 거고, 지금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 거라며 나를 격려해줬다. 예비 신부에게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지금의 마음 잊지 않고 건강한 가정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암투병도 이겨낸 사랑의 결실로 유상무 김연지 작곡가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의 응원과 축하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