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 서효림 캔디 늑대소년 누구?

벨라 서효림 캔디 늑대소년 누구?

 

tvN 예능에 새로운 멤버로 투입된 배우 서효림의 독특한 매력이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그의 캔디 늑대소년의 정체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녀의 캔디는 달이 차야만 기운이 난다는 '늑대소년'이라고 소개해 서효림 늑대소년 두 사람의 독특한 케미에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이매진아시아 제공

 

그는 싱그러운 아침 햇살같은 이미지를 반전시키는 뱀파이어족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입니다.

 

뷰티쁠 제공 - 사진

 

자신을 영화 '트와일라잇'의 '벨라'로 소개한 그녀는 서효림 벨라 늑대소년 어울리는 '트와일라잇' 커플 이야기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올빼미 라이프를 즐기게 될 늑대소년 서효림 두 사람의 수상한 심야 데이트도 엿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각선미 스타로 알려져있는 그의 최근 화보도 눈길을 모으고 있는데요.

 

 

그녀는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보습을 선보인데 이어 깨끗하고 새하얀 피부와 어우러지는 오렌지빛 블러셔, 그리고 핑크빛의 촉촉한 립으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신인 시절부터 화보에 친숙했던 여배우지만 아직도 셀카에 익숙하지 않다는 그는 화보 촬영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이 찍어주는 사진은 잘 찍겠는데, 혼자 찍으려면 손발이 오그라들어요. 얼마 전엔 공심이(걸스데이 민아)가 저더러 '셀고'냐고 묻더라니까요. 어떻게 셀카를 이렇게 못 찍을 수 있냐고요"라고 답하는 그는 아직도 예쁘다는 말이 어색하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제가 클로즈업에 자신이 없나봐요. 전 제가 예쁘다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거든요. 특이하게 생겼다, 개성 있는 얼굴이다 생각하죠. 예쁘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은 좋지만 못 받아치겠어요. 멋있다라는 말이면 모를까"라며 웃었습니다.

 

 

그는 지난 2007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을 통해 데뷔했는데요.

 

 

이후 '그들이 사는 세상' '성균관 스캔들' SBS '여인의 향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웰메이드예당 제공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인 그녀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미녀 공심이'를 통해 부모의 우월 유전자만 물려받은 미녀 '공미'역을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는데요.

 

인스타그램

 

한편, 늑대소년 벨라 두 사람의 심야 데이트 현장이 공개될 tvN 예능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