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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 그것만이 내세상 캐스팅Entertain 2017. 6. 7. 19:53
최리 그것만이 내세상 캐스팅
배우 최리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가제)에 합류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녀는 지난 2015년 영화 '귀향'의 위안부 피해 소녀들을 기리는 무녀 은경 역으로 데뷔 해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귀향'은 전 국민의 관심 속에 358만이라는 스코어를 기록했으며, 그는 이 영화로 지난해 5월 2016 아시아모델시상식 뉴스타 연기자상을 수상하여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UL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후 한국영화아카데미 작품 '전학생'의 촬영과,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 배우 손숙의 어린 시절로 특별출연했는데요.
이어 드라마 '도깨비'의 이모딸 경미 역으로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인스타그램 - 사진
이번 영화에서도 이병헌, 박정민 등 화제의 배우들과 호흡하며 또 한번의 주목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작품에 배우로서 각기 다른 모습을 선보인 만큼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신예입니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 6일부터 촬영에 들어갔는데요.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한지민, 김성령까지 연기자들이 출연을 확정 짓고, 리딩과 고사를 거쳐 지난 6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고 이날 7일 전했습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모두에게 잊혀진 한물 간 복싱선수 '조하' 가 인생에서 지웠던 동생 '진태'를 만나게 되고, 지체장애가 있지만 피아노에 천재적 재능을 지닌 동생과 함께 지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인데요.
앞서 형 '조하' 역에 이병헌, 동생 '진태' 역에 박정민이 캐스팅됐습니다.
두 아들의 엄마 '인숙' 역에는 윤여정, 진태와 인숙 모자가 세 들어 사는 집 주인 '홍마담' 역에는 김성령이 캐스팅됐는데요.
그녀는 홍마담의 딸이자 진태의 친구 '수정' 역을 맡아 당차고 발랄한 여고생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JK필름 제공
한편, '그것만이 내 세상'은 '국제시장', '공조' 등을 제작한 윤제균 사단 JK필름이 제작을 맡아 벌써부터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역린'을 집필 한 최성현 작가의 감독 데뷔작인데요.
이 영화는 오는 2018년에 개봉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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