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 9회 다시보기 10회 줄거리

화유기 9회 다시보기 10회 줄거리

 

화유기 다시보기

 

9화에서는 미스터리 책장수(이소연)가 진선미(오연서)의 영혼을 가져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수보리조사(성지루)는 우마왕(차승원)에게 누군가 아이들의 영혼을 훔쳐간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아이들의 영혼을 훔쳐가는 존재는 바로 미스터리 책장수였습니다.

 

 

그러던 중 진선미는 책장수에게 영혼을 뺏길뻔한 한 아이를 구해냈는데요.

 

진선미와 마주한 책장수는 "아이가 불쌍해서 그랬다"며 "너도 알고 있다. 난 너무나도 불행했던 어린 선미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며 진선미의 어린 시절을 들추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tvN 제공 - 사진

 

이에 동요한 진선미는 책장수에게 홀려 영혼이 동화 속으로 들어가게 됐고, 육신은 바닥으로 쓰러졌는데요.

 

 

같은 순간 좀비 소녀도(이세영)도 함께 쓰러졌습니다.

 

우마왕도 "삼장의 피 한 방울이 느껴지지 않는다. 삼장이 사라졌다"며 놀랐고, 손오공도 손목 위의 금강고에서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 "뭔가 이상하다"고 감지했는데요.

 

손오공은 책장수를 찾아가 진선미의 신변을 물었고, 함께 도착한 우마왕은 그곳에 쓰려진 진선미를 발견했습니다.

 

 

우마왕은 진선미를 보고 "이 여자는 더 이상 삼장이 아니다"라고 외쳤고, 책장수는 "나는 금강고의 새로운 주인이다"라고 말했는데요.

 

 

금강고는 손오공이 그 주인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하게 만드는 물건입니다.

 

그 주인이 진선미에서 책장수로 바뀐 상황에서 손오공의 마음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한편,  tvN '화유기'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됩니다.

 

 

화유기 9회 줄거리

 

자꾸만 떠오르는 전생의 흔적 때문에 혼란스러운 수호.
수호는 해라에게 샤론을 만나지 말라고 당부한다.
한편, 샤론은 또 다른 염원을 담아 수호의 셔츠를 만드는데...

 

 

화유기 10회 다시보기

 

화유기 10회 줄거리

 

평범해지고 싶다던 소원대로 책장수(이소연)에게 삼장의 능력을 모두 빼앗긴 선미(오연서)
더이상 선미가 필요 없어진 마왕(차승원)은 새로운 계약을 위해 책장수를 찾아가지만, 금강고가 작동하지 않자 고민에 빠진다.
선미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오공(이승기)은 선미를 지키고자 떠날 준비를 시작한다.
한편, 삼장 선미의 피로 살아났던 부자(이세영)가 빠른 속도로 죽어가고, 부자를 살리기 위해 팔계(이홍기)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 하는데... !

 

화유기 9화 kakaoTV 영상

 

카카오TV 제공 - 영상

 

좀비 이세영이 죽은 이유 밝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