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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민 류현경 절친특집 고아성 출연
    Entertain 2017. 3. 1. 20:29

    박정민 류현경 절친특집 고아성 출연

     

    배우 류현경 박정민 두 사람이 tvN 예능에 출연한 가운데, 지난달 27일 예고편이 선공개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는 2일 방송될 tvN 예능에는 충무로의 떠오르는 배우 두 사람이 게스트로 출연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김혜수 아역으로 데뷔해 22년 동안 꾸준히 연기활동을 해온 '여배우계의 공무원' 류현경의 토크가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습니다.

     

     

    실제 출연한 작품만 50편 이상인 그는 실력파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활동했던 반전이력을 공개하며 남다른 연기열정을 보여줬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작업한 작품이 리쌍의 길과 정인의 뮤직비디오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예고영상 캡처 tvN 제공 - 사진

     

    또한 '포스트 황정민'이라 불리는 박정민은 공부밖에 몰랐던 모범생에서 동료 배우들과 감독에게 극찬 받는 충무로의 블루칩이 되기까지의 일화를 공개하는데요.

     

     

    학창시절 놀러간 펜션에서 우연히 만난 유명 영화배우로 인해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창시절에도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던 그가 돌연 한예종 연기과에 지원하며 정식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 사연을 털어 놓을 예정인데요.

     

     

    앞서 지난달 28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감독 김경원, 제작 영화사 소요) 언론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시사회에 참석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이날 류현경은 박정민에 대해 "상대역으로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집중력이 뛰어나고 나를 굉장히 많이 도와줬다. 지젤이라는 역할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줬다.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정민은 "현경 누나는 친한 누나이기 이전에 믿음직한 선배님이기도 하다. 옆에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치열하게 준비하는 걸 보면서 내가 이 선배를 믿고 조금 더 연기를 펼쳐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면서 "굉장히 편하게 연기를 할 수 있는, 좋은 누나이자 선배님이자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는데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는 어느 날 눈을 뜨니 세상을 발칵 뒤집은 아티스트로 탄생한 지젤(류현경)과 또 다른 아티스트 재범(박정민)의 놀라운 비밀을 다룬 작품입니다.

     

     

    제 17회 전주국제영화제 및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 연속 매진된 화제작인데요.

     

    오는 3월 9일 개봉 예정입니다.

     

     

    특히 두 사람의 연예계 절친 고아성이 깜짝손님으로 등장하는데요.

     

    영화계에서 팔색조 여배우로 소문난 그는 예능이 서툰 절친들을 위해 응원차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이들은 초반부터 거침없는 폭로전을 이어가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하는데요.

     

    네이버 TV캐스트 제공 - 영상

     

    [예고] 2017년 대세배우 "박정민-류현경" 편 (Feat. 고아성)

     

    한편, 박정민 류현경 고아성 세 사람이 출연하는 절친특집은 오는 2일 오전 12시 20분 tvN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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