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홍경민 아내 딸

사람이 좋다 홍경민 아내 딸 방송 최초 공개

 

가수 홍경민이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는 가운데, 방송 최초로 미모의 아내와 딸을 공개합니다.

 

한국의 '리키 마틴' 홍경민의 근황과 결혼생활이 오는 6일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될 예정인데요.

 

 

그는 지난 2014년 11월 10살 연하의 해금연주가 김유나씨와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상남자 모드 무한해제!

 

그가 작사 작곡했던 '마지막 사랑에게'는 미래의 아내에게 바치는 프러포즈 곡이었는데요.

 

 

곡을 쓰고 며칠이 지난 후, 운명처럼 현재의 아내 김씨를 만났고 결혼 2년 만에 홍경민 딸 홍라원 양이 태어났습니다.

 

그는 밖에서는 상남자지만 안에서는 '딸 바보'로 변한다고 하는데요.

 

혹독한 스케줄로 피곤한 와중에도 집에서는 세상 둘도 없는 사랑꾼으로 변신한다는 후문입니다.

 

 

그의 인생을 바꾼 두 여자

 

그는 성실함 하나로 연예계에서 20년을 버텨왔다고 말하는데요.

 

 

가족이 생기고 변한 그의 세상

 

또한 일확천금을 바라기 보단 소박하게 가장 잘 할수 있는 노래를 하며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소박한 가정을 꾸려가고 싶다고 고백했습니다.

 

 

그의 노래 가사처럼 먼 길을 돌고 돌아 드디어 만난 두 사람의 특별한 신혼생활이 '사람이 좋다'에서 최초로 공개되는데요.

 

 

'사람 냄새' 나는 그의 매력은 오는 6일 일요일 오전 8시 방송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