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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더 1회 다시보기 2회 줄거리
    한드 2018. 1. 25. 11:46

    마더 1회 다시보기 2회 줄거리

     

    마더 다시보기

     

    첫 방송에서 수진(이보영)은 한 초등학교의 과학 전담 교사로 부임하게 된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그 곳에서 자신의 아픔조차 스스로 말하지 않고 그저 씩 웃어 보이는 혜나(허율)와의 첫 만남이 이뤄졌는데요.

     

    혜나는 안락해야만 하는 가정에서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친엄마 자영(고성희)에게 보살핌 받지 못하면서 자영의 동거남 설악(손석구)이 지독하게 혜나를 괴롭히고 있던 것인데요.

     

    방송화면 캡처 tvN 제공 - 사진

     

    결국 그날 밤 혜나는 쓰레기봉투에 담겨 집 밖으로 버려지고 이를 발견한 수진은 믿을 수 없는 광경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멍과 눈물자국으로 얼룩진 혜나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 수진은 그녀의 몸에 새겨진 상처를 사진으로 남기기 시작했는데요.

     

    덜덜 떨리는 손으로 혜나의 상처를 기록으로 남기는 수진은 급기야 "미안하다"며 흐느껴 울었고 그녀의 눈물은 시청자들도 함께 오열하게 했습니다.

     

    수진은 고통 속에 몸부림치는 혜나를 따뜻하게 껴안으며 "이제 니가 버리는 거야, 엄마를. 할 수 있겠냐"고 굳은 결심을 드러냈는데요.

     

     

    먼 여정을 떠나려는 수진과 혜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가슴 시린 여정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마더 1회 줄거리

     

    바닷가 마을 무령, 백섬초등학교 임시교사로 부임한 수진(이보영)은 보호가 필요해 보이는 아이 혜나(허율)를 만난다.
    엄마에게 방치 당하는 사실을 감추고, 밤이면 혼자 거리를 돌아다니는 아이, 혜나.
    혜나를 만난 후, 수진은 알 수 없는 감정에 이끌리지만 재차 무관심하려 마음을 다잡는다.
    어느 날 혜나의 엄마 자영(고성희)과 동거남 설악(손석구)을 만나게 된 수진은 걷잡을 수 없는 갈등에 휩싸이는데…!

     

     

    마더 2회 줄거리

     

    수진(이보영)은 혜나(허율)가 바다에 빠져 죽은 것처럼 꾸미고, 아무도 모르게 아이슬란드로 도망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혜나 엄마 자영(고성희)의 학대 정황을 포착한 형사 창근(조한철)이 집요하게 뒤쫓아오고...
    상황 파악을 하기에 너무 어린 혜나를 데리고 경찰들의 눈을 피해 도망다니기가 쉽지 않다.
    때마침 구세주처럼 잘 곳을 마련해주는 라여사(서이숙).
    수진과 혜나의 처지를 딱하게 여기며 여권 위조를 알아봐주는데...!

     

     

    마더 1화 kakaoTV 영상

     

    카카오TV 제공 - 영상

     

    '엄마가 나를...' 허율의 충격적인 모습을 발견한 이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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