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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위있는 그녀 18회 다시보기 19회 줄거리 예고
    한드 2017. 8. 13. 03:38

    품위있는 그녀 18회 다시보기 19회 줄거리 예고

     

    품위있는 그녀 18회 줄거리

     

    태동(김용건)의 집이 넘어갈 위기에 처하자 재석(정상훈) 형제들은 모두 혼란에 빠지고, 아진(김희선)의 제안으로 복자(김선아)는 집으로 돌아가 평온히 집안을 구명하기 위해 나선다.
    한편, 병실에 누워있던 태동(김용건)은 복자를 한번 더 믿어보기로 하고 깨어나는데…!

     

     

    품위있는 그녀 다시보기 18회

     

    지난 1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 연출 김윤철)에서는 안태동(김용건)의 집이 넘어갈 위기에 처하자 두팔 걷고 나선 박복자(김선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JTBC 제공 - 사진

     

    우아진(김희선)의 제안으로 박복자는 안태동의 간병인으로 복귀했는데요.

     

     

    안재희(오나라)가 은행에 넘긴 집부터 찾은 박복자는 청소를 하며 안태동과의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이후 박복자는 "상류사회 여자로 만들어 줄 매니저가 필요하다"고 제안했고 우아진은 "아버님을 깨어나게 해달라"고 제안했는데요.

    안태동은 우아진으로부터 박복자가 집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을 들었고 박복자는 병문안을 갔다가 "복자야 고맙다"는 안태동의 말을 듣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안태동은 "나를 깨운 건 당신이다. 고맙다. 돈 다 가져라. 난 필요 없다"고 말했고 박복자는 "우리 앞으로 크루즈 여행이나 하면서 살자"고 했는데요.

     

     

    그 시각 오풍숙(소희정)은 박복자로부터 당한 설욕을 갚아줄 계략을 짰습니다.
    오풍숙은 "그런 여자가 상류사회에 입성하는 거 눈 뜨고 못 본다. 이 자리에 오기 위해 안 해본 일이 없다. 난 내 힘으로 여기까지 왔다. 처음부터 마음에 안 들었다. 감히 지까짓 게 모욕을 줬다"며 분통을 터뜨렸는데요.
    방송 말미 오풍숙은 박복자를 찾아가 "용서해달라"며 아양을 떤 상황이 그려졌습니다.

     

     

    오풍숙은 "우리집 참복죽을 좋아하셨다더라"며 참복죽을 건넸고 박복자는 이를 안태동의 식사로 올렸는데요.
    오풍숙이 건넨 참복죽에 복어독이 포함돼 안태동이 병원에 실려간 가운데 박복자 사망 후 경찰은 "안 회장님이 박지영씨 사망 당시 병실에 안 계셨다"고 말해 긴장감을 고조시켰습니다.

     

     

    품위있는 그녀 19회 줄거리


    아진(김희선)은 복자(김선아)가 죽던 날의 기억을 떠올리고, 모든 용의자들의 알리바이가 서서히 드러나는데…
    드디어, 밝혀지는 범인의 실체는…?!

     

    네이버TV 제공 -영상

     

    [19회 예고] 내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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