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고은성 나이차이

아이비 고은성 나이 차이

 

'8살 연상연하'커플로 주목을 받았던 아이비와 고은성이 재결합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고은성은 지난 2011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한 뮤지컬배우인데요.

 

이후 그는 '페임', '그리스', '스팸어랏', '위키드'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했고 최근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지난 1월 종영한 '팬텀싱어'에 출연해 존재감을 알린 바 있는데요.

 

또한 동료 뮤지컬 배우 조풍래가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그의 몸에 대해 "어마어마하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 사진

 

아이비는 지난 2005년 1집 앨범 'My Sweet And Free Day'로 데뷔 이후 '유혹의 소나타'를 발표하며 정상급 가수로 올라섰는데요.

 

 

현재는 '위키드' '아이다' '시카고'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중입니다.

 

프로필에 따르면 1990년 09월 11일 만 26세와 1982년 11월 07일 만 34세 고은성 아이비 나이 차이 8세 나이차로 연상연하 커플인데요.

 

 

이날 1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 소속사 측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지난달 교제 1년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으나 다시 연인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시기는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정확히 알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앞서 지난달 13일 이들은 열애 사실을 인정하기도 전에 교제 1년만에 결별했다는 소식부터 나와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당시 양측은 각 소속사를 통해 "최근 두 사람이 1년 정도 이어온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며 "둘 다 바쁜 스케줄 등으로 인해 소원해져 결국 헤어지게 됐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은 최근 관계가 회복되어 다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상 연하 커플이지만 무척 사이가 좋은 커플로 유명하다고 밝혔는데요.

 

인스타그램

 

해당 관계자는 "8살 차이 연상 연하 커플이지만 무척 잘 어울린다"며 "뮤지컬계 동료들은 둘의 사이를 꽤 잘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제이에스픽처스 제공

 

이어 "뮤지컬이란 공통분모가 있고 음악을 좋아해 대화가 잘 통화는 걸로 안다"고 말했는데요.

 

 

한편, 뮤지컬 '위키드'에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8세 연상연하 커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