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조정석 데이트 목격담

조정석 거미 데이트 목격담

 

가수 거미가 남자친구 조정석에게 폭풍애교를 보여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과거 거미 조정석 데이트 목격담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처음 친구들과 어울리는 자리에서 호감을 느꼈으며 이후 음악, 예술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때 가장 이야기가 잘 통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처럼 서로가 좋아하는 공감대인 음악을 바탕으로 조정석 거미 이별 위기 한 번 없이 달달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MBC 제공

 

서로

존중 넘치는 커플

 

평범한 연인처럼 데이트를 하지 못하지만 일정이 없을 때는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각별하게 챙기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제공 - 사진

 

단둘이 밥 먹는 사이?

 

이에 두 사람에 대한 김지민의 과거 발언도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지민은 두 사람이 만남을 시작한 2013년 KBS '맘마미아'에 출연해 "사실 그녀와 친분이 있어서 생일파티 초대를 받았는데 두 사람이 생일파티 자리에 있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지난 1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요즘 가장 뜨거운 스타 커플 2위로 두 사람이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왜 지민이하고 밥을 먹고

시간을 내서 그러는지

 

당시 방송에선 3년째 달달한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두 사람 두 사람의 첫만남이 공개되었는데요.

 

 

사실 그 자리에 또 있었어요

생일파티에

 

배우와 가수, 접점이 없어 보이는 두 사람의 만남은 가수 영지가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을 도맡아 이뤄졌습니다.

 

tvN 제공

 

두 사람의 첫 만남 스토리

 

서로에게 호감이 있는 상태에서 친분을 이어오던 중 2014년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된 걸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3년째 열애 중인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 大공개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에서는 그녀가 무지개라이브 게스트로 초대된 박정현의 집에 초대되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날 그는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귀여운 말투로 남자친구와 통화를 해 눈길을 끌었으며 그녀와 친한 박정현은 늘 보던 상황이라면서 익숙해했는데요.

 

 

목소리에 흘러넘치는 애교

 

해당 영상을 보던 이국주는 "친한 패밀리가 있다. 항상 언니들이 너 연애하고 싶으면 그가 하는 행동을 보라고"라며 애교스러운 성격을 밝혔습니다.

 

 

언니들 曰

연애하고 싶으면 그녀를 봐라

 

이어 "처음에는 나를 놀리는 건가 싶었다. '너무 예뻐', '너무 귀여워' 그랬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요.

 

이를 들은 전현무는 "그건 진짜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