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박한별 이별 이유

박한별 세븐 이별 이유

 

동갑내기인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최근 친구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세븐 박한별 이별 이유 또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12월 2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의 말을 인용해 결별에 대해 "오랜 연인 사이를 유지해왔던 두 사람은 올해 초께 서로 상의 하에 각자의 자리에서 시간을 갖기로 했다. 그 동안 결별 사실을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았던 이유는 현재 군복무 중으로 힘든 군 생활 와중에 결별 기사로 또 한 번 회자되는 것을 원치 않아 배려해주고 싶은 마음이었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함께해 온 만큼 지금도 편한 친구 사이로 가끔 연락 정도는 주고 받는다"라고 결별 이유를 밝혔는데요.

 

 

두 사람은 2002년 안양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일 당시부터 교제를 시작해 YG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냈습니다.

 

커뮤니티

 

이후 각자 데뷔한 후 2009년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그가 군 복무 중 안마방에 출입해 연예 병사 논란의 중심에 서자 삐걱이기 시작했던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당시 그녀는 사건과 함께 언급되며 힘겨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결국 이 사건으로 그는 근무지 무단 이탈 등을 사유로 10일 영창 처분을 받았고, 같은해 8월 연예병사가 전격 폐지되며 야전 부대로 재배치되었습니다.

 

 

이같은 사건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을 함께해온 두 사람은 2014년 초까지 연인 사이를 유지했지만 결국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하고 관계를 정리했는데요.

 

 

한편, 이다해는 그가 2013년 연예병사로 복무 당시 논란에 휩싸이고 2014년 12월 제대해 복귀를 준비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낼 당시 큰 힘이 돼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둘의 교제는 이미 지난해부터 목격담이 흘러나왔지만, 소속사 측은 "친구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라고 부인해 왔는데요.

 

인스타그램

 

둘을 잘 아는 한 연예 관계자들은 그간 부인한 배경으로 그가 고교 시절부터 12년간 사귀다가 2014년 초 결별한 연인에 대한 배려와 또다시 공개 연애를 하는 부담감 탓이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그는 제대 이후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하고 일본 활동을 했으며 10월 4년 8개월 만의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데요.

 

이다해는 중국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를 촬영 중인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