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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퍼트 한국부인 아내 와이프
    Sports 2016. 11. 22. 15:53

    니퍼트 한국부인 향한 악플러들에게 법적 조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에이스 투수 더스틴 니퍼트 부인 한국인 아내에 대한 악플러들에게 법적 조처를 취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더스틴 니퍼트 아내 한국인 부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앞서 그는 지난 2014년 첫 결혼 생활 10여년 만에 전 부인 캐리 니퍼트와 이혼했는데요.

     

    이후 지난해 5월 현재의 한국인 와이프를 만났고, 결국 올 1월 재혼했습니다.

     

     

    지난 14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는 '2016 KBO 시상식'이 열렸는데요.

     

    방송 화면 캡처 SPOTV 제공 - 사진

     

    이날 그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으며 이 때 "악플이 가장 큰 어려움이자 장애물이었다. 그렇지만 와이프는 한 번도 불만을 토로하거나 힘들다고 말한 적이 없다. 지금의 와이프와 함께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행운이다"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미모의 니퍼트 와이프 한국인 부인과 함께 참석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결혼 당시 아내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개성미인으로만 알려졌지만 이날 공식 석상을 통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커뮤니티

     

    한편, 그는 지난 21일 TBS 영어 방송 eFM 저녁 프로그램인 '프라임타임'에 출연해 "경찰 및 변호사와 의논을 마쳤다"며 "수사당국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추적 중"이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지만, 곧바로 "내 아내를 향한 부정적인 얘기 때문에 매우 속이 상한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우리 부부가 그런 글을 읽고 상처받는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며 "좋은 면을 오히려 흉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왜 그러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그러면서 "인터넷에 그런 악성 글을 달고도 아무 일 없을 거로 생각한다면 그것은 착각"이라며 현재 이 문제와 관련해 부부한테 도움을 주고 있는 경찰과 변호사한테 고맙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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