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집 공개

하지원 집 공개

 

배우 하지원이 세계적인 거장 오우삼 감독의 영화 '맨헌트'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지난해 공개한 화려한 욕실 및 세련된 저택이 돋보이는 하지원 집이 덩달아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하지원은 지난해 12월 첫방송 된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 쇼 SBS플러스 '스타그램'에 출연하여 방송 최초로 하지원 집 및 은밀한 욕실까지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는데요.

 

 

하지원 집은 세련된 저택으로 드라마 세트장을 방불케 할 만큼 으리으리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스타그램 하지원 SBS플러스 제공 - 사진

 

 

하지원 집 안 곳곳에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소품들이 가득했으며 하지원만의 섬세한 취향도 같이 엿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하지원은 당시 첫방송 된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 쇼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 자신만의 숨겨둔 피부관리 비법을 꾸밈없이 털어놓아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스타그램 제작진 측은 "망설이지 않고 민낯은 물론 집과 욕실을 흔쾌히 공개해준 하지원 씨에게 감사한다"며 "한결 같은 미모를 간직한 여배우 하지원 씨의 피부 관리 비법과 그녀가 뽑은 인생 뷰티템이 궁금한 시청자 분들은 첫방송을 주목해달라"고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한편, 2016 상하이 영화제에 참석중인 하지원은 지난달 11일 미디어 아시아 그룹(Media Asia Group)이 주최하는 미디어 아시아의 밤 행사에서 세계적인 거장 오우삼 감독의 '맨헌트(Manhunt)'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고 전격 공개했습니다.

 

하지원 인스타그램 - 사진

 

하지원은 "어린 시절 모두가 선망했던 오우삼 감독과 작업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마치 꿈만 같다. 인간적으로도 정말 순수하고 따뜻한 거장 감독과의 영광스러운 작업이다"라며 가슴 벅찬 소감을 밝혔는데요.

 

 

하지원의 차기작 'Manhunt'는 1978년 처음 제작되어 당시 중국에서 폭발적인 사회적 이슈와 인기를 끌었던 일본 영화 '그대여, 분노의 강을 건너라'를 40년 만에 리메이크 하는 작품으로 벌써부터 중국에서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대작으로 하지원은 'Manhunt'에서 미모의 킬러인 쯔위를 맡아 지금까지 와는 차원이 다른 하지원 만의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