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 혼혈 소녀

샤넌 혼혈 소녀 라디오스타 출연

 

MBC '라디오스타' 샤넌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가수 샤넌의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샤넌 혼혈 축복받은 유전자'라는 제목으로 가수 샤넌이 출연했던 음악방송의 캡쳐 장면이 게재되었는데요.

 

라디오스타 샤넌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사람은 사랑하면서

살아가야 된다고 생각해요

 

당시 SBS MTV '더쇼' 에 출연한 샤년은 검은색 자켓 안에 하얀색 탑을 입고 남다른 유전자임을 과시했습니다.

 

샤넌 인스타그램 - 사진

 

 

특히 샤넌의 고혹적인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샤넌의 해당 캡처 사진은 매혹적인 표정과 어우러져 한층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달 1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샤넌이 게스트로 출연해 10대다운 재기발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MTV 더쇼 샤넌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특히 사랑에 '쿨'한 면모를 드러내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그는 "영국에서 온 후 한국과 영국 청소년들의 문화차이를 느꼈다"라며 특히 공개연애에 대해 몸을 사리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었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MC들은 "연예인이라는 가정을 끝까지 가져간다"라며 연예인과 교제를 했던 거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샤넌은 긍정의 눈빛을 보내며 "괜찮다. 나는 뭐 상관 없다. 사람은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내 나이 때는 연애를 안 할 수 없는 나이다"라며 소신을 밝혔는데요.

 

 

당당

"제 나이는 연애를 안 할 수 없는 나이잖아요"

 

영국에서 나고 자란 혼혈 소녀이자 가수로 데뷔한 샤넌은 막힘 없이 한국어를 구사하는 한편, 한국적인 표현을 자유자재로 쓰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