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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윤선 - 정유라 사진 논란
    Etc 2016. 11. 2. 23:41

    조윤선 정유라 사진 논란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최순실 씨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정무수석 시절 박 대통령의 '비선 최순실' 딸 정씨와 찍은 사진이 세간의 구설에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는 조 장관이 청와대 주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선수단 격려 오찬'에서 정씨와 함께 찍은 단체사진이 공개되었는데요.

     

    정유라 조윤선 사진 - 커뮤니티

     

    조 장관은 이날 최순실과 친분이 있느냐는 질의가 쏟아지자 최순실의 존재도 몰랐다고 부인했지만, 최순실 딸 정씨와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온라인 등에선 비난이 빗발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뉴스 방송 화면 캡처 JTBC 제공 - 사진

     

     

    이뿐 아니라 조 장관은 "정무수석으로 11개월 일하는 동안 대통령과 독대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해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 논란이 벌어진 바 있는데요.

     

    그러나 조 장관은 이날 2일 "대통령과 소통의 부족함을 느낀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 전체회의에서 "대통령과 독대를 요청했는데도 이뤄지지 않은 것이냐"는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의 질의에 "대통령과 둘이서 얘기할 기회는 필요한 경우에 여러 차례 있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는데요.

     

     

    조 장관은 "예전에 생각하는 것처럼 독대를 신청해 정식으로 회의장에 앉아 하는 그런 식의 독대는 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결국에는 조 장관이 궤변에 가까운 발언을 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요.

     

     

    구설에 오른 조 장관의 오락가락한 발언으로 소통 논란, 불통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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