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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면된다 정체 더원 유력Entertain 2016. 6. 9. 11:03
복면가왕 하면된다 정체 더원 유력
음악대장을 꺾고 가왕 자리를 차지한 '복면가왕' 하면된다의 정체를 놓고 가수 더원이라는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복면가왕 하면된다 정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는 하면 된다 백수탈출이 이은미의 '녹턴'을 열창했는데요.
좌중을 사로잡은 하면 된다는 음악대장을 66대 33으로 꺾고 가왕 자리를 차지하게 됐습니다.복면가왕 하면된다 백수탈출 VS 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
이날 준결승전에선 나의신부가 악사로 밝혀진 V.O.S 김경록을 누르고 가왕후보결정전에 진출했는데요.
준결승 2조에선 왕의남자와 하면된다가 대결을 펼쳤고 하면된다가 다음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예상치 못한 싱그러운 휘파람!
왕의남자는 싱어송라이터 유승우로 드러났는데요.
가왕후보결정전에선 나의신부와 하면된다가 맞붙었습니다.
나의신부는 박효신의 '야생화'를 부르며 서정적인 매력과 폭풍가창력을 드러냈는데요.
이에 맞선 하면된다는 이은미의 '녹턴'을 선곡, 깊이있는 음색으로 서정적인 감성을 표출했습니다.
어느새 함께 아파하는
가수와 관객
하면된다의 무대에 연예인판정단은 기립박수를 보냈는데요.
결국 하면된다는 압도적인 표차이로 나의신부 바다를 꺾고 가왕전에 진출했습니다.
와락!
이어 10연승에 도전하는 음악대장의 가왕방어전 무대가 펼쳐졌는데요.
휘파람으로 무대를 시작한 음악대장이 선곡한 곡은 공일오비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로 음악대장은 유쾌하면서도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나저나
뒤에서 다가오는 두 그림자
음악대장은 앙증맞은 안무까지 곁들이고 상큼한 봄바람을 연상시키는 휘파람을 부르며 기분좋은 무대를 꾸몄는데요.
이날 31대 가왕전 무대의 결과 음악대장은 강력한 도전자인 하면된다에게 33:66으로 가왕자리를 내주게 되었습니다.
가운도 안 망가지게 보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음악대장의 정체가 공개된 가운데 그는 많은 네티즌들이 예상했듯 국카스텐의 하현우로 드러났는데요.
하현우는 마지막 소감으로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다."며 음악대장으로 살아왔던 날들에 대한 뭉클함을 드러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간들...
음악대장은 아쉽게 연승의 행진을 멈추게 됐지만 9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고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채 퇴장을 하게 되었는데요.
'하면 된다'는 허름한 운동복 차림으로 등장해 초반부터 놀림을 받았습니다.
새로운 가왕이 앞으로도 줄거움과 행복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무대마다 경쟁자들을 근소한 차이로 겨우 이기며 고비를 맞았지만 3라운드에 접어들수록 본연의 색깔이 담긴 가창력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훔쳤는데요.
'하면 된다'는 가왕의 자리에 오른 후 "사실 음악대장 선배의 그동안 모습을 보고 크게 감동받기도 하고 도움이 되기도 했다"며 "저 왕좌 반짝반짝 닦겠다. 가운도 안 망가지게 보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벅찬 소감을 남겼습니다.
이분은 바로!
새로운 가왕 소식에 그의 정체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렸는데요.
특히 하면 된다가 더원의 손동작과 노래 습관이 일치하다는 주장이 나와 흥미를 끌었습니다.
국가스텐의 보컬 하현우
가수 더원은 '나는 가수다2' 가왕전 우승자로 완벽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이 담긴 목소리를 자랑하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한편, 복면가왕 하면된다 더원 유력 후보로 추정이 되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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