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7 4화 다시보기

왕좌의 게임 시즌7 4화 다시보기 명장면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은 2011년 4월 17일부터 현재까지 HBO에서 방영중인 드라마로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베니오프가 D. B. 와이스와 함께 기획하여 2011년 4월 17일에 처음 방영되었으며 현재 시즌 6이 종영된 상태인데요.
조지 R.R. 마틴의 판타지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를 원작으로 하여 줄거리를 따르고 있습니다.
허구의 세계인 웨스테로스 대륙의 7개의 국가와 하위 몇 개의 국가들로 구성된 연맹 국가인 칠 왕국의 통치권, 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그려낸 드라마인데요.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귀족 가문의 다툼 외에도 북부의 '아더'의 위협 그리고 15년 전에 내전으로 인해 살해된 왕의 딸인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이 자신이 추방당한 웨스테로스를 향해 왕권 회복을 도전하는 이야기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7 4화 명장면을 확인해 볼까요?

 

 

전투중 브론의 일격에 드로곤은 부상을 입게 되고

 

커뮤니티 - 사진

 

 

그 모습을 포착한 제이미

 

 

내 새끼 구하겠다고 대너리스는 안간힘을 쓰는중

 

 

몹시 고통스러워 하는 드로곤..

 

 

그때 제이미는 무언가를 감지하게 되고

 

 

지금 이 순간이 전쟁을 끝낼 수 있는, 여왕을 없앨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함

 

 

전장의 모습을 지켜보던 티리온도 이 제이미의 모습을 보게 되고

 

 

형의 성격을 그 어느 누구보다 잘 아는 티리온은 제이미가 무슨 짓을 할려고 하는지 잘 알기때문에

 

 

다른 라니스터는 다 죽더라도, 형만큼은 살아야 된다는 생각때문에 작은 소리로 간절히 외치는 티리온

 

 

제이미는 동생의 외침을 들을 리가 없음

 

 

- 도망쳐, 이 멍청아.. 이 빌어먹을 멍청아

 

 

하지만 그 티리온의 외침을 듣기라도 한듯
기적적으로 제이미의 목숨을 구해내는 브론

 

 

브론이 티리온을 처음 만난 그 순간, 티리온의 목숨을 구해줬던 그 순간처럼

 

 

킹슬레이어 형제에겐 그 어떤 누구보다도 소중한 조력자가 숨어있다.

 

결론 : 갓브론은 최고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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