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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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선 갑질Etc 2016. 7. 27. 14:47
정일선 사장 갑질 기소의견 송치 갑질 매뉴얼로 논란을 일으켰던 정일선 현대 BNG스틸 사장이 3년간 운전기사를 61명이나 갈아치운 사실이 드러나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다시 한 번 대기업 오너일가의 '갑질' 논란이 불거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서울 강남지청의 말을 인용해 "정 사장을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뒤 지난 21일 기소의견으로 서울 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정일선, 3년간 기사 12명 교체" ... 검찰 송치 강남지청에 따르면 정 사장은 최근 3년간 운전기사 61명을 주 56시간 이상 일하도록 하고 이들 가운데 1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선 지난 4월 정 사장은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A4용지 140장 분량의 매뉴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