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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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 박기량 명예훼손 원심 유지Sports 2016. 7. 7. 12:40
장성우 박기량 명예훼손 원심 유지 치어리더 박기량을 명예훼손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프로야구 KT위즈 장성우가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벌금 700만 원을 선고 받은 가운데, 장성우(26,kt)가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원심 유지 판결을 받은 장성우는 "반성 많이 했고, 앞으로도 더 많이 해야한다. 물의를 일으켜서 정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는데요. 이어 "팬들에게 가장 죄송하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기량 장성우 MBC 제공 - 사진 7일 수원지법 형사항소7부(부장 이상무)에 따르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장성우와 그의 전 여자친구 박모 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검찰 항소를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