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데뷔초 리즈 시절

황우슬혜 데뷔초 리즈 시절

 

배우 황우슬혜가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솔직함과 섹시함을 과시한 가운데, 황우슬혜 리즈 시절 데뷔초 모습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그의 과거 사진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돼 시선을 모았는데요.

 

한 네티즌은 그녀가 무명시절 활동했던 모습을 캡처해 게재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그는 귀여운 마스크와 풋풋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데요.

 

커뮤니티 - 사진

 

 

특히 과거 영화 '미쓰 홍당무'에서 러시아어 선생님역으로 인상적인 연기와 '과속스캔들' 유치원 선생님 역으로 연달아 출연하며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그녀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숨겨둔 매력을 발산했는데요.

 

그는 "친한 후배가 나는 담배를 안 피우는데 골초라고 하고 다녔다"고 배신당한 경험을 소개하는가하면 "학창시절 새침하고 공주병 스타일이어서 괴롭힘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또 잘나가다가 안좋은 일이 생기면서 겸손해졌다고 밝혔는데요.

 

 

미쓰 홍당무에서 이유리로 출연

 

한편, 그녀는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로 데뷔했습니다.

 

 

과속스캔들 유치원 선생님

 

이어 '과속스캔들', '폭풍전야', '장수상회'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을뿐만 아니라 '기분 좋은 날', '위대한 조강지처' 등의 드라마를 통해 브라운관에서 얼굴을 비쳤는데요.

 

 

특히 그녀는 지난 2010년 MBC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